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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중요하다. 서 있거나 걷기 자세의 비정상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힘줄과 인대는 근육과 뼈, 관절을 연결하며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한다. 외상으로 인해 힘줄이나 인대가 손상될 경우 관절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근육 운동은 유연성을 높여 골절 위험을 감소시키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따라서,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가벼운 실내 운동을 실시하고, 관절과 근육이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옷을 충분히 입고, 관절 부위를 보호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8. 결론사업주는 직장체조, 스트레칭, 근력강화 훈련 등 건강증진활동을 통해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근로자의 적응능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사업주는 근로자 면담,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적응능력 증대 및 복귀를 지원하여야 하며, 근로자는 사업주가 추진하는 건강증진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겨울철 근골격계질환을 예방3)하기 위해 꾸준한 근력 운동과 바른 자세 유지, 틈틈이 스트레칭을 실천해야 한다.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코어 운동을 통해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적절한 보온을 통해 근육과 관절의 경직을 예방해야 한다. 본인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단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부상을 예방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방법들은 겨울철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다.참고문헌[1]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2021.[2] 박경은 한태경. “만성 목통증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효과검증 : 경부심부근육 및 흉부. 근막이완을 중심으로. 한국스포츠학회지, 18(4), pp.467-475, 2020.[3]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4] 안전보건공단.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매뉴얼”. p.28, 2008.[5] 안전보건공단. “근골격계질환 예방 업무 편람”. p.8, 2014.[6] 안전보건공단. “사업장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p.13, 2012.[7] 의정부 백병원 건강 컬럼.[8] 정병용 오순영.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정책에 관한 연구”. p.63, . 2003.[9] MSD 매뉴얼 일반인용. “근골격계질환 증상”. 2023.3) 안전보건공단. “사업장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p.13, 2012. KOHA 인간공학 및 근골69